건축개요

수원 화성의 성곽과 공심돈을 모티브로 건축
공심돈을 닮은 박물관의 공간은 1층 상설전시실, 2층 상설전시실, 3층 다목적 문화공간, 지하 교육실, 야외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290평의 건평 가운데 130평의 1,2층 상설전시실과 70편의 지하 교육실은 세미나 및 다영한 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사용된다. 3층은 30평 규모로 음악회 등의 행사가 이루어지는 문화공간이다. 3층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완만한 산의 능선이 아늑함을 더해준다.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前 김홍식 교수는 건축재료로 몸통부는 회전 벽돌을 사용했고, 발통부는 깬블록을 사용했다. 머리에는 가벼우면서도 자연미가 넘치는 초정을 얹어 마무리하였다. 기능이 다른 수직 동선의 처리는 외부로 노출하면서 형태가 전혀 다른 유리 상자를 선택했다. 이는 회색빛의 공심돈과 대조된 모습을 보여준다.